[연예팀]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백년의 유산’ 시청률이 14.3%(AGB닐슨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첫 출발을 알렸다. 전국 기준으로는 13.8% 시청률을 기록했다.
1월5일(토) 방송된 1회에서 개성강한 인물들이 첫 모습을 드러냈으며, 채원의 안타까운 시집살이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회장(박원숙)의 독한 시집살이를 견디지 못한 채원(유진)은 결국 철규(최원영)와의 이혼을 선언했고, 방회장은 마지막까지 자신의 이득을 위해 채원을 정신병원에 가두며 무자비한 행동을 일삼았다. 한편 제각각 살고 있는 3대의 모습을 그리며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흥미를 더했다.
‘백년의 유산’ 홈페이지 시청자 의견에는 “몰입하게 되는 탄탄한 연기력과 빠른 전개! 시청률 50%가 넘는 국민드라마 될 듯”, “연기력이 강해서 좋습니다! 매주 챙겨 볼게요!”, “현실을 보여주는 드라마! 신데렐라 스토리의 이후 같아서 흥미진진하네요” 등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한편 배우들의 안정적인 연기력과 따뜻한 가족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백년의 유산’은 매주 토,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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