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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이상형 노을 선택 “아이유 보다 레인보우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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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독일 분데스리가 FC 아우크스부르크 미드필더 구자철이 걸그룹 레인보우의 노을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1월2일 구자철은 팬미팅서 진행된 이상형 월드컵 코너에서 최종 이상형으로 걸그룹 레인보우의 노을을 선택했다.

이상형 월드컵에는 노을과 더불어 씨스타의 보라, 소녀시대 제시카, 아이유 등이 등장했다. 결승전에서 노을은 아이유를 꺾고 구자철의 이상형으로 등극했다.

이 자리에서 구자철은 “레인보우 고우리와 평소 친하다고 들었는데 노을과도 연결고리가 있지 않으냐”는 질문을 받고 당황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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