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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지는 피부시간 ‘블랙’으로 거꾸로 돌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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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지는 피부시간 ‘블랙’으로 거꾸로 돌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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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민 기자/사진 이현무 기자] 27년만에 유례없는 한파가 찾아와 피부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매서운 칼바람과 건조한 실내는 피부를 지치게 해 노화의 주원인이므로 겨울철은 피부관리에 각별히 신경 쓸 때다. 특히 요즘처럼 아침과 저녁 기온 차가 크고 영하 10도를 웃도는 한파일 경우 감기뿐 아니라 피부에도 적색 경보음이 울리기 쉽다.

또한 평균 25세부터 피부노화는 서서히 시작되고 모공은 넓어지며 피부는 탄력을 잃어간다. 이미 늘어진 피부를 느끼고 나서 시작하는 피부관리는 늦은 격이다. 노화가 진행되기 전 미리 기초제품부터 탄탄하게 피부 속 수분을 잡아주고 주름을 예방하는 제품으로 선택해야 한다.

피부 속 수분부터 다스릴 수 있어야 진정한 피부미인으로 거듭날 수 있다. 20대의 꼼꼼한 피부관리 습관이 4~50대 피부 상태를 예견한다. 탄력을 잃고 노화되는 시점부터 피부노화 속도는 급격히 진행된다. 이에 충분한 영양공급은 물론 생활습관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름방지, 모공축소에 ‘블랙’이 등장했다!


겨울철에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피부가 건조해지므로 다른 계절에 비해 각질이 쉽게 일어날 수 있다. 이러한 상태가 지속될 경우 건성 습진으로 발전돼 각질과 함께 메마른 피부 상태를 초래할 수 있다. 건조로 인한 각질에는 피부 속 수분을 보충해주는 수분 크림과 각질 개선에 효과가 있는 영양 크림을 마무리 단계에서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바를 때마다 각 단계에서 손바닥의 온기를 사용해 피부를 감싸듯이 마사지해주며 결 방향으로 바르면 흡수력도 우수할 뿐만 아니라 진정효과도 제공한다. 급하게 일어난 각질을 잠재우려면 고영양의 에센스를 화장 솜에 수북하게 적신 뒤 피부에 올려주고 자면 다음날 눈에 띄는 효과를 볼 수 있다.

30대에 접어들면 피부 고민과 단계별로 사용하는 제품도 달라져야 한다. 많은 개수를 바른다고 효과가 뛰어난 것은 결코 아니다. 자신의 피부 타입과 상태에 맞는 적절한 제품을 선택해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겨울이라는 건조한 계절에는 피부 상태에 상관없이 안티에이징 크림을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팁이다.

▶ 추천제품


에포라의 ‘더 블랙 시리즈’는 미국 우주항공국(NASA)테크놀로지가 보유한 무중력 배양기술과 아리메드의 흑효모 배양기술을 결합해 만든 기능성 라인이다. 이 배양액이 피부섬유아세포를 자극해 피부 재생을 유도하고 섬유아 세포수 증가를 통해 콜라겐 합성을 증가시킨다.

또한 건조하고 거친 피부탄력을 개선해주고 주름생성을 방지하며 모공축소 등 각종 피부 문제에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다. 보습 및 각질 개선에도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입증됐다. P&K 피부임상연구센터의 임상시험 결과, 사용 후 72시간 동안 피부 수분함유율은 35~47% 지속됐으며 피부 각질량은 사용전보다 4.4% 더 적었다.
(제품: 에포라 / 헤어&메이크업: 애브뉴준오 / 모델: 정승아 / 주얼리: 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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