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6인조 신인 남성그룹 빅스의 멤버 엔이 폭탄발언을 했다.
1월3일 엔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돌 하기 싫어”라는 의미심장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공개된 사진 속 엔은 한 여성과 다정한 모습으로 팔짱을 끼고 있다. 특히 여성의 얼굴부분이 잘려져 있어 각종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
사진 공개 후 엔은 “카메라 눈치에 매니저 눈치에 데이트도 못하고. 진짜 잘 되야지. 아 힘들다”라는 설명을 덧붙여 네티즌들의 혼란을 가중시켰다. 열애설을 고백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인지 혼란스럽다는 반응이다.
한편 엔의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와 같은 상황에 대해 당황한 듯 아직 이렇다 할 공식 입장을 표명하고 있지 않다. (사진출처: 엔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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