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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북 ‘이로의 꿈꾸는 스케치북’ 인기, 수익금 일부 유니세프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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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현재 인기 급 상승중인 체험전 ‘헬로, 마다가스카르’ 전시장 내부에서 판매하고 있는 아트북 ‘이로의 꿈꾸는 스케지북’(글 정경혜, 그림 조서아)이 학부모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디자인과 더불어 아이들의 정서를 끊임없이 연구한 작가의 노력이 돋보인 것.

정경혜 작가는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발달심리학을 전공했으며 작년도에 동서문학상을 수상한 실력파 작가이다. 정 작가는 국내 대형 항공사 스튜어디스 출신이라는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기도 하다.

두 아이의 엄마로서 발달심리학을 전공한 이론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트북을 집필하다 보니 아이의 눈높이에서 좋은 책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이다. 아트북 또한 수익금의 일부가 유니세프에 기부된다. 또한 아트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 TV, 갤럭시노트, 카메라 등 푸짐한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헬로, 마다가스카르 체험전’은 겨울방학을 맞은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부쩍 늘었으며, 인기리에 방영됐던 예능프로 ‘정글의 법칙’ 마다가스카르편에 힘입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가 많다. 또한 바오밥나무, 여우원숭이 등 마다가스카르 동. 식물이 생택쥐페리의 ‘어린왕자’ 소재로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진 덕에 일본, 중국 등지의 외국인들에게도 단체 예약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사진제공: 컬처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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