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바탕글> 한국토요타가 캠리 구매 시 200만원의 주유권을 증정하는 등의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토요타는 캠리와 프리우스는 현금구입 시 각각 200만원과 150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제공하고,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를 통해 36개월 무이자 할부도 시행한다. 시에나에는 현금 구매에 100만원 주유권 지원, 3.75% 저리 운용 리스 프로그램 등을 마련했다. 벤자를 현금으로 구입하면 100만원 주유권이 지급되거나 4.9%의 이자율로 36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할 수 있다.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렉서스는 하이브리드 차종을 중심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하이브리드 전 차종의 시스템 보증기간을 10년 또는 20만㎞로 연장한다. CT200h는 현금 구매 시 최대 350만원 할인해주거나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로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디젤차 보유자가 CT200h를 구매하면 일반 소모성 부품 무상쿠폰을 4년 또는 8만㎞로 연장한다. ES300h와 ES350을 계약하면 엔진과 파워트레인에 한해 기존 4년 또는 10만㎞의 보증수리에 2년 또는 2만㎞를 추가한다. 또 ES를 재구매하면 200만원의 할인혜택도 부여한다.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한편, 재구매 추가 할인도 마련했다. 과거 토요타/렉서스 보유자 또는 직계 가족이 토요타를 재구매하면 전 차종 대상으로 50만원 주유권이 주어진다. 렉서스 보유자가 렉서스를 재구매할 경우 최대 300만원까지 할인혜택을 부여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기아차, 1분기 출시 프라이드 디젤은 1.4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