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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손을 자꾸 갖다 대면 좋지 않다…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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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 LINE-HEIGHT: 16.5pt; MARGIN: 0cm 0cm 1.5pt; TEXT-AUTOSPACE: ideograph-numeric; WORD-BREAK: keep-all; mso-pagination: widow-orphan" class=MsoNormal align=left>[권미진 기자] 여름, 겨울 비교할 건 없지만 특히 겨울철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에 물기를 머금은 듯 촉촉한 이마와 양 볼은 고혹해 보이는 ‘겨울여자’ 느낌을 물씬 준다. 누구나 부러워하고 소유하고 싶은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 관리도 중요하지만, 평소 생활습관이 자신의 피부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o:p></o:p>
<P style="TEXT-ALIGN: left; LINE-HEIGHT: 16.5pt; MARGIN: 0cm 0cm 1.5pt; TEXT-AUTOSPACE: ideograph-numeric; WORD-BREAK: keep-all; mso-pagination: widow-orphan" class=MsoNormal align=left>
이에 더블유스타 변혜경 뷰티디렉터에게 ‘알아두면 유용한 피부 상식 몇 가지’에 대해 자문을 구했다.

많이들 알고 있지만 고쳐지지 않는 얼굴에 손을 자주 갖다 대는 습관 이는 손에 남아있는 세균들로 인해 얼굴에 염증이 생긴다. 또한 자꾸 턱을 괴는 것은 그 힘이 가해지면서 얼굴이 불균형한 형태로 바뀐다. 그러므로 턱이 뒤로 밀려 들어가면서 턱선이 둥그스름하게 변하고 결과적으로 둥글넓적한 얼굴로 보이게 된다.

<P style="TEXT-ALIGN: left; LINE-HEIGHT: 16.5pt; MARGIN: 0cm 0cm 1.5pt; TEXT-AUTOSPACE: ideograph-numeric; WORD-BREAK: keep-all; mso-pagination: widow-orphan" class=MsoNormal align=left>당분은 줄이고 채소와 과일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평소 여자들은 간식이나 초콜릿,사탕,과자 같은 먹거리를 즐겨먹는다. 하지만 당분이 많은 식품은 활성산소를 만들어 내면서 노화를 촉진시킨다. 그에 비해 채소와 과일은 보습효과(), 미백효과(), 맑고 깨끗한 피부(토마토) 등 피부에 도움이 되는 성분을 가지고 있다. 그 밖에 양배추나 당근,고등어,김은 피부미용에 좋다.<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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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을 장시간하고 있는 것도 피부를 상하게 만드는는 주범이다. 외출 후 집에 돌아왔을 때는 클렌징과 세안을 먼저 하는 것이 좋다. 클렌징 제품을 얼굴에 바를 때 시간은 1분 미만으로 가볍게 문질러 준다. 얼굴을 오랜 시간 문지르면 이미 피부에서 떨어진 노폐물들이 다시 피부 속으로 들어가 모공을 막을 수 있다. 그러므로 클렌징할 때 최대한 빠르고 부드럽고 꼼꼼하게 문지른 후 빨리 닦아내거나 씻어낸다.

주위 사람들로부터 새로운 미용 정보를 들었을 때는 바로 실행에 옮기지 말고, 반드시 전문가의 말을 통해 검증한다. 마무리 좋은 정보라도 개개인의 피부타입은 다르기 때문, 오히려 피부에 독이 될 수도 있다. 우선 자신의 피부타입을 확실히 알아야 한다. 피부타입에 어울리는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피부의 결점을 보완해준다. 만약 자신의 피부타입을 모르겠다면 피부과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해보는 것도 좋다. <o:p></o:p>

<P style="TEXT-ALIGN: left; LINE-HEIGHT: 16.5pt; MARGIN: 0cm 0cm 12pt; TEXT-AUTOSPACE: ideograph-numeric; WORD-BREAK: keep-all; mso-pagination: widow-orphan" class=MsoNormal align=left>
조금만 주의해도 고칠 수 있는 피부를 망치는 나쁜 버릇들, ‘나의 피부를 아껴준다’, ‘몸을 사랑해준다’라고 항상 숙지하며 겨울철 윤기나는 얼굴로 거듭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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