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장동건-고소영’의 신혼여행지 ‘발리’, 상위 1% 허니문 요트가 떴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김희정 기자] ‘신의 섬' 발리는 많은 신혼부부들이 찾는 여행지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장동건-고소영 커플이 다녀온 신혼여행지로 알려지면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섬 발리에 허니문 요트가 등장했다. 이는 발리의 자연환경을 좀 더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허니문 요트 데이크루즈’ 일정을 통해 휴양과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게 됐다.

현재 운항 중인 ‘카타마란’ 고급 요트로 배의 갑판 모두가 오픈돼 있어 신비로운 바다 정취를 온몸으로 느끼기에 그만이다. 특히 요트 선두의 넓은 그물망은 성인 10명이 올라 갈 수 있을 만큼 튼튼하게 설계돼 일광욕을 즐기거나 아이들과 뛰어놀 수도 있다.

또 ‘데이크루즈’ 일정 중 렘봉안 섬에 도착하면 스노클링과 빌리지 투어가 준비돼 있어 발리 바다 속의 다양성 어종을 구경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게다가 요트 탑승과 동시 차와 각종 스넥 및 뷔페식 점심식사가 제공돼, 가벼움 차림으로 승선해도 최고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 허니문 요트 사업을 추진한 A.I LNAD 음두경 이사는 "최근 차별화된 여행을 바라는 허니문 고객이나 특별한 자유여행을 바라는 여행객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그들만을 위한 다채로운 일정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여행 업계에서도 고객의 욕구를 충족해주는 일정을 만드는 것이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제주올레를 만나는 또 하나의 길
▶ 봄소풍, 필수 아이템 챙기셨나요?
▶ 한 달 '기름값' 마지노선, 최대 30만원
▶ 봄나들이 '잇 플레이스' 어디로 떠나볼까?
▶ 2011년, 카메라시장을 주도할 미러리스 카메라는?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