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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더스'의 미친존재감 윤제문, '골룸'으로 변신? 패러디 포스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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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더스'의 미친존재감 윤제문, '골룸'으로 변신? 패러디 포스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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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민 인턴기자] SBS 월화 미니시리즈 ‘마이더스'의 패러디 포스터가 공개되어 흥미를 끌고 있다.

드라마 '마이더스'의 홈페이지에 패러디 포스터들이 공개되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반지의 제왕의 '간달프'로 변신한 김희애와 '윤제문 골룸'이 네티즌들에게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을 패러디한 ‘마이더스 주가조작단’ 포스터에선 이민정을 제외한 다른 주인공들을 재배치해 큰 재미를 준다.

한편 ‘마이더스’는 2011년 2월22일 첫 방송 이후 줄곧 MBC 월화 특별기획 드라마 ‘짝패’와 열띤 시청률 경쟁을 벌여왔다. 하지만 4월4일차 방송 분에선 'TNmS'에서 조사한 서울과 수도권 기준 15.4%를 기록, 같은 시간의 MBC '짝패‘를 2% 앞서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끝으로 '마이더스' 조연출 남태진PD는 “제작진과 출연진들 모두 이 패러디 포스터를 보고 웃으며 이야기를 나눴고 힘을 받았다”며 “최근 감방을 다녀온 도현이 인혜를 향한 복수를 시작하면서 더 흥미진진해지고 있는데, 복수를 위해 어떤 방법이 동원되는지 기대해 주셔도 좋다”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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