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금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4월6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거래된 6월 인도분 금 선물가격은 전날대비 0.4%, 6달러 인상된 1,458.50달러로 마감됐다. 또한 장중한때 1,467달러까지 오르는 등 금값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이같은 금값 상승은 유럽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퍼지면서 미국달러화가 약세를 보인것에 따른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금값이 곧 1,500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2011년 연말에는 1,800까지 치솟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은값 역시 전날대비 0,5% 오른 39.36달러를 기록 최고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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