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자 기자] 강릉 동해시 육군 모부대 해안초소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해 1명이 부상을 입었다.
2일 오전 0시45분께 강원 동해시 육군 모부대 해안초소에서 일어난 총기사고로 부상을 입은 이모(21) 상병은 국군 수도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어 치료를 받아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육군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해안경계 근무중이던 이 상병이 자신이 소지하고 있던 소총이 발사되면서 발생했다.
한편 군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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