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옥 기자] 일명 '쌍둥이 옹알이 대화' 동영상이 인터넷중심으로 큰화제를 모으면서 이에 네티즌들은 자막판까지 만들어 재미를 더했다.
화제의 영상 속 쌍둥이 형제는 주방에서 기저귀만을 착용하고 서로 마주서서 열띤 토론을 펼치고 있다. 이들의 대화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다다다~'외에는 전혀 들리지 않는다.
하지만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재해석에 들어갔다. 각종 자막 패러디가 등장하면서 '양말대화' '지진대화' 심지어 미국에서는 '리바아 사건을 논하고 있다"고 추측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아이들은 아무런 주제의 대화도 하지 않았다. 그들 중 한명이 한명의 동작을 따라했을 뿐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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