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쌍둥이 형제의 옹알이 대화가 공개돼 화제다.
3월14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게재된 이 영상은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영상 속 쌍둥이 형제는 주방에서 기저귀만을 착용하고 서로 마주서서 열띤 토론을 펼치고 있다. 이들의 대화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다다다~'외에는 전혀 들리지 않는다. 그러나 마치 서로 알아 듣는 듯 대화가 한참 이어져 네티즌들에게 깨알같은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것.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쌍둥이는 서로 텔레파시가 통하는 것 같다", "웃긴것도 웃긴거지만 귀엽다", "이들의 대화를 알아들을 수는 없지만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재미있고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쌍둥이들의 옹알이 대화가 인기를 얻자 성인 남성의 옹알이, 아기들의 자막버전 등 패러디물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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