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3

양보없는 '죽음의 질주' 교통문화 최하위 중국 네티즌 '경악'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박찬양 인턴기자] 최근 중국 각지의 신호위반 교통사고 장면을 모은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30일 SBS뉴스에서는 레미콘 차량이 삼륜차를 그대로 들이받고, 삼륜차 뒤에 타고 있던 사람들은 그대로 도로 위로 내동댕이 치는 등 충격적인 영상들이 공개됐다.

12분 가량인 문제의 동영상에는 중국 각지에서 신호를 무시한 채 양보 없는 죽음의 질주를 벌이다 일어난 교통사고 장면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하루만에 조회수 1천만 회를 넘기는 등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이 영상은 중국의 급속한 경제성장을 바탕으로 세계 최대 자동차 소비 시장으로 성장했지만 교통 문화는 세계 최하위인 부끄러운 수준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한편 중국에서는 2010년 한해만 교통사고로 6만7천 명 넘게 숨졌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면접관에게 어필하는 법 ‘스펙〈개인기’
▶ 4월, 고용보험 실업급여요율 0.2% 인상
▶ 봄옷, 본격적인 '할인 전쟁' 돌입하나?
▶ 한 달 '기름값' 마지노선, 최대 30만원
▶ 신입사원 '센스' 돋는 스타일 소품 눈길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