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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스타 아리아니, 정찬성에 "미친듯이 흥분되는 경기" 극찬 아닌 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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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미국 격투기 대회 UFC의 대표적인 옥타곤걸인 아리아니 셀레스티가 UFC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한 '코리안 좀비' 정찬성(24·코리안탑팀)에 뜨거운 구애를 보냈다.
 
27일 미국 시에틀 키아레나에서 열린 'UFN 24'에서 정찬성 선수는 레너드 가르시아(31)를 꺾고 서브미션 승리를 따냈다.

이 경기를 본 셀레스티는 같은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코리안 좀비'는 정말 화끈하다. 미칠듯이 흥분되는 경기였다. 그는 정말 믿을 수 없는 파이터다"라며 정찬성의 티셔츠까지 갖고 싶다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UFC 최고의 옥타곤 걸로 꼽히는 셀레스티는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섹시스타로, 2009년 남성잡지 '맥심' 화보 촬영에 이어, 지난해는 '플레이보이'까지 진출하는 등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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