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팀] 미국 격투기 대회 UFC의 대표적인 옥타곤걸인 아리아니 셀리스티가 '코리안 좀비' 정찬성(24, 코리안탑팀)에게 호감을 나타냈다.
27일 셀레스타는 자신의 트위터에 "'코리안 좀비'는 정말 화끈하다. 미칠듯이 흥분되는 경기였다. 그는 정말 믿을 수 없는 파이터다"라며 정찬성의 티셔츠까지 갖고 싶다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셀레스티는 2010년 '플레이 보이'지 화보촬영을 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섹시스타다.
한편 27일 미국 시에틀 키아레나에서 열린 'UFN 24'에서 정찬성은 레너드 가르시아와 2라운드 4분 59초 만에 서브미션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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