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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현빈, 군기 바짝 든 모습 공개 ‘얼음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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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해병으로 다시 태어난 현빈이 해병대 1137기 신병 영상편지에 등장했다.

3월25일 해병대 홈페이지에는 1137기 신병들의 소대별 영상편지가 공개됐다. 훈련병 대표가 영상편지를 낭독하는 가운데 다른 훈련병들의 얼굴들이 비춰지는 가운데 현빈 역시 그 모습을 드러냈다.

공개된 영상속의 현빈은 신병답게 군기가 든 모습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또한 완전히 군기가 잡혀 눈도 깜빡하지 않은 채 꼿꼿한 자세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현빈이 소속된 1소대 영상은 조회수가 5000여건이 넘어갈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팬들은 “굳은 표정이 안쓰럽다. 부디 무사히 군 생활 마쳤으면”, “눈도 깜빡이지 않는걸 보니 군기가 정말 제대로 들었다”, “군복을 입어도 모델 포스다”, “남자답다. 현빈 파이팅”이라는 댓글을 달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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