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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선미 살리는 '플랫슈즈 vs 하이힐' 당신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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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미 기자] 이신영(28세, 직장인)씨는 플랫슈즈를 신으면 굽이 없어 다리가 못생겨 보이고 하이힐을 신으면 발이 너무 아프다. 때문에 매일 외출 전 어떤 슈즈를 선택해야할지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여성의 경우 아무리 예쁜 옷을 입었더라도 옷에 어울리지 않는 슈즈를 신게 되면 스타일링이 어색하단 느낌을 받는다. 멋보단 편안함을 추구하는 여성은 플랫슈즈를 선택하며 멋을 포기할 수 없는 여성은 하이힐을 선택한다.

지금부터 여성 스타일을 완성해줄 아이템 플랫슈즈와 하이힐 스타일링 연출법에 대해 자세히 살펴본다.

★★ 비비드한 플랫슈즈로 각선미 걱정 그만~


아름다운 다리에서 느껴지는 각선미는 전체적인 인상에 영향을 준다. 여성들은 하이힐로 자신감을 드러내지만 이에 따른 불편함으로 망설이는 이들이 많다.

비비드한 컬러의 플랫슈즈는 시선을 발끝으로 모아줘 플랫슈즈가 각선미를 반감시킨단 선입견은 접어도 될 듯하다. 바비슈즈의 상큼한 옐로우 컬러 B11P005YL은 봄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줘 실용적이면서도 매력 있다.

또한 B11P001PI는 핫 핑크 컬러의 새틴 소재로 이뤄진 플랫슈즈로 귀엽고 상큼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앞코에 반짝이는 리본 액세서리가 더해져 여성미까지 엿보인다.

★★ 편안한 하이힐로 여성의 자신감 높이자


다양한 플랫슈즈가 출시됨에도 불구하고 하이힐을 포기할 수 없는 여성에겐 편안한 하이힐을 추천한다.

살사 댄스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니키는 여성스럽고 심플한 아이템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딱 좋다. 특히 레페토의 살사라인 슈즈는 4.5cm 미들굽으로 발의 피로감이 상대적으로 덜 느껴져 인기몰이 중이다.

림프는 화이트 컬러로 심플한 인상을 주며 앞쪽에 위치한 2cm의 플랫폼으로 7cm의 슈즈롤 더욱 편하게 신을 수 있게 한다. 소가죽으로 만들어져 오래 신고 있어도 발이 쉽게 지지치 않는단 장점이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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