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의 능력자 팬이 만든 합성사진이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소녀시대의 분노한 능력자 팬'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이 게시물은 유리-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윤아-슈퍼주니어 최시원이 각각 커플을 이뤄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는 한 의류 브랜드 광고 화보를 교묘하게 짜깁기, 김희철과 최시원은 삭제하고 소녀시대 멤버들끼리만 커플을 만든 것.
정교하면서도 교묘하게 합성된 이 게시물은 실제 본래의 광고와 너무나 흡사해 "뭐가 진짜인지 모르겠다. 대박", "소녀시대 팬은 능력자 팬도 많구나"라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이 광고 너무 다정하게 찍어서 거슬렸는데", "슈주와 떨어져 있으니 속이 시원하다"라며 재미있는 반응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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