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조병돈 이천 시장이 2006년과 2007년 각각 1,000만원씩 총 2,000만원의 금품수수 혐의로 경찰청 특수수사과의 소환조사를 받았다.
조 시장은 18일 오후 4시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 북관 특수수사과로 소환되어 12시간 정도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경찰은 2006년 5월 지방선거 출마 시 지역 건설회사 대표 이 씨(53)로부터 선거 자금 명목으로 1,000만원을 조 씨의 동생의 계좌로 받은 협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2007년 2월에는 아파트 신축공사 편의 청탁과 함께 1,000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함께 조사 받았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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