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팀] 포항이 성남을 상대로 2-0 완승을 거두었다.
3월16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11 러시앤캐시컵 포항과 성남과의 경기에서 포항은 정석민과 김태수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를 챙겼다.
포항 스틸러스는 16일 저녁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러시앤캐시컵 2011 성남 일화와 경기서 정석민과 김태수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3월5일 K리그 개막전에서 성남과 1-1로 비기며 다잡았던 승리를 놓친 포항은 이날 승리로 지난 경기의 아쉬움을 달랬다.
포항은 홈경기의 이점을 안고 성남의 문전을 계속해서 두드렸지만 성남의 수비진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결국 두팀은 전반전을 0-0으로 마무리해야했다.
그러나 포항은 박희철이 연결해준 패스를 정석민이 상대 진영 페널티 에어리어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첫 골을 터트렸다. 선취골을 내준 성남은 반격을 시도했지만 오히려 역습을 당하며 김태수에게 골을 내주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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