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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비싼 개 '사자견'! 시가 17억 '개팔자가 상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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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세계에서 가장 비싼 개는 무엇일까?

16일 영구 일간 데일리메일은 국제애견협회 컨넬클럽에서 중국의 국견 가운데 하나인 티베탄 마스티프(중국명 짱아오)를 지구상에서 가장 비싼 개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황금빛 갈기와 성격이 사자같다하여 '사자견'이라고 불리는 이 개를 최근 한 중국 석탄업계 거물이 94만5000파운드(약 17억원)에 11개월 된 티베탄 마스티프를 구입했다.

한 살이 된 이 개를 돌보는 직원만 10여 명. 180파운드(약 82kg)의 무게를 자랑하는 이 개의 식단은 닭고기와 쇠고기의 혹은 해삼, 전복 등의 영약식을 먹는다.

'빅 스플래쉬'라는 명칭이 붙어 있는 티베탄 마스티프는 2009년 400만위안(약 6억9000만원)에 팔려 세계에서 가장 비싼 개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또 2010년 성도 마시티프 전시회에서 우승한 '레드 라이온'이라는 티베탄 마스티프는 1000만위안(약 17억원)을 받았다.

한편 티베탄 마스티프는 죽을 때까지 한 명의 주인만 섬기고, 늑대와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지구 상에서 가장 유일한 개로 희귀종에 꼽힌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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