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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대지진 후, 미야기현 거주 중 한명의 위안부할머니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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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일본 대지진·쓰나미·여진·원전 폭발·화력발전소 폭발로 인해 안타까운 소식이 속출되고 있는 가운데 미야기(宮城)현에 거주 중이던 위안부 할머니 1명이 실종됐다고 전했졌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는 14일 일본 대지진 피해 지역인 미야기현에 사는 송신도(89) 할머니는 지진이 난 이후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고 밝혔다.

송 할머니는 위안부 피해자임을 밝힌 유일한 생존자로 10년 동안 보상을 요구하는 법정 투쟁을 벌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정대협은 "현재 일본의 '재일조선인 위안부를 지원하는 모임'에서 할머니 상황을 백방으로 알아보고 있으며 정대협 역시 외교통상부에 할머니의 생존 확인과 구조 요청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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