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영국에서 1만3000칼로리가 넘는 칼로리를 자랑하는 ‘괴물버거’가 등장했다.
3월7일 영국의 일간지인 메트로는 평균적인 사람의 일주일 권장 섭취량에 달하는 13,464 칼로리인 ‘괴물버거’가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메트로의 보도에 따르면 이 햄버거는 지름이 30cm에 달해 경쟁하는 다른 햄버거를 압도하며 치즈 40장과 패티로 쓰인 고기가 3kg, 통양파 2개와 토마토 3개 양상추 한통이 들어갔다.
이 햄버거를 만든 햄버거 레스토랑 측은 "매우 배가 고픈 고객들을 위해 준비하게 됐다"면서도 "처음 이 버거를 만들어 나와 아내, 두 아이들과 함께 먹어봤는데 결국 끝까지 먹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 ‘괴물버거’의 가격은 30파운드 (한화 약55,000원)이지만 2시간내 햄버거를 다 먹는 사람에게는 돈을 받지 않을 것이며 더불어 2백파운드 (한화 약 36만원)를 상금으로 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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