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기자] 메이필드 호텔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페스타’에서는 3월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스페셜 디너 코스 메뉴 ‘띠아모(Tiamo)’를 선보인다.
이번 ‘띠아모’ 코스 메뉴는 최상급 철갑상어알을 곁들인 전복과 관자구이, 트러플 수플레 수프, 파르미자노 치즈소스로 맛을 낸 피오케띠(라비올리), 밀가루를 입힌 메로 구이인 메로 뫼니에르와 프로방스 지방의 전통 음식인 야채스튜 라따뚜이&엔다이브 퓨레가 순서대로 나온다.
곧이어 라이스누들 카놀리(시칠리아 지방 디저트)와 최고급 안심 구이, 이태리 치즈를 곁들인 시저 샐러드, 발로나 초콜릿 무스&라즈베리 셔벳, 그리고 커피 또는 차를 즐길 수 있는 풀코스 디너를 만나볼 수 있다.(가격은 10만5천원(1인기준)/세금 별도)
라페스타는 전면 통유리를 통해 호텔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연인끽리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기에는 제격이다. 더불어 문 소믈리에가 상주하고 있어 와인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이곳의 또 다른 매력. 다가오는 화이트데이, 스페셜 디너 코스와 함께 사랑하는 연인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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