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봄 기운이 무르익는 가운데 감기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올봄 유행하는 감기는 몸살,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며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와 어린이 환자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갑자기 감기 환자가 늘어난 이유는 10℃ 가까운 일교차와 건조한 공기에서 찾을 수 있다.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겨우내 신체기능이 저하된 우리 몸은 밸런스를 잃고 면역력이 떨어진다. 겨우내 움츠렸던 신체의 신진대사가 봄을 맞아 활발해지면서 몸이 피로 해 지는 것.
봄철이면 유행하는 계절병인 춘곤증 역시 피로 증세의 일종이다. 본격적인 봄 시즌이 오면 꽃샘추위와 황사, 꽃가루 분진 등이 호흡기 질환, 알레르기성 질환 또는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세심한 건강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건강한 봄을 맞이하려면 우선 바뀐 환경에 몸이 적응해야 한다. 무리한 운동은 금물, 가벼운 산책이나 조깅, 맨손체조 등 가벼운 운동을 통해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것이 좋다. 단, 봄철에는 공기 중에 황사, 꽃가루와 같은 미세먼지가 많고 자외선이 강하기 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것이 좋다.
또 밤이 짧아져 활동하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몸에 피로가 누적될 수 있는데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몸이 약해진 상태에서 감기에 걸리면 폐렴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으로 진행할 수 있다. 신체 저항력이나 면역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이나 노약자는 더 쉽게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에 노출될 수 있다.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 영양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 신체 저항력과 면역력을 높여 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봄철에는 신진대사 기능이 왕성해지면서 에너지 소모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신체에 필요한 영양분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으면 졸음이나 피로를 쉽게 느낄 수 있다.
흰 쌀밥보다는 콩, 보리, 팥 등 비타민 B1이 풍부한 잡곡밥이 좋고 생선, 콩류, 두부 등 고단백 식품과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약한 아이들이나 노약자들은 신체의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영양제나 건강식품을 챙겨 먹는 것도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된다.
건강식품으로 널리 알려진 홍삼은 사포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면역체계를 튼튼하게 해 주고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가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혈압을 정상수준으로 조절하는 기능이 있어 심혈관질환을 앓는 노년층에게 좋은 식품이기도 하다.
(주)정성원의 홍삼(www.jungsungwon.co.kr)은 금산에서 직접 재배한 순수 고려홍삼을 원료로 사용해 믿을 수 있다. ISO 인증, HACCP 인증, FDA 인증을 받았으며 원산지에서 재배한 고려 인삼을 현지에서 직접 가공하기 때문에 유통 마진을 줄여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6년근 명품 홍삼 골드’는 100% 국내산 6년근 인삼을 원료로 만든 홍삼 추출액으로 파우치로 포장되어 있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명품 흑홍삼’은 증숙과 건조과정을 2배 더해 사포닌의 함량을 높여 홍삼 마니아들에게 인기 있는 제품이다.
그 밖에도 ‘매일매일 8시 홍삼타임’ 홍삼진액 오리지널․허니․천마․허니, 오리지날․허니 티 등을 판매하고 있다. 올해 1월에 출시된 제품 ‘매일매일 8시 홍삼타임-절편’은 달콤한 맛은 물론 씹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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