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훈 기자] 3월의 첫 날이 시작됐다. 대부분의 대학교가 내일부터 첫 강의를 시작하게 된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이란 사회로의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들의 긴장감은 한층 더 고조될 것이다. 고교 과정과는 다른 수업과목에 선생님이 아닌 교수님, 그리고 이성 친구에 대한 기대감 등 다양한 이유로 설렘을 느낄 것이다.
새내기 김인영(20, 가명)씨는 그러나 기대감 보다 두려움이 앞선다고 한다. 김 씨가 이렇게 걱정을 하는 이유는 갑자기 발생한 탈모 때문이다. 생전 처음 겪어보는 탈모에 모든 신경이 머리에 집중되어 있는 것이다.
두피에 조그맣게 생긴 원형탈모로 하얗게 두피가 드러나 행여 누가 보기라도 할까 수치스러움에 밖에 나가는 것도 꺼려진다. 봄을 맞아 첫 대학생활의 낭만은 어디가고 이런 시련을 겪고 있는지 깊은 한숨을 내쉬게 된다.
20대 초에 여성탈모를 겪은 김 씨와 같은 상황을 최근 들어 자주 접할 수 있다. 여성탈모는 대부분 고등학교 시절 학업에 대한 심리적인 스트레스와 부족한 수면, 영양섭취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게 된다.
수학능력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원하는 대학을 가기 위해서 고등학교 3년의 시간을 학교와 학원에서 공부에 매달리게 된다. 이러다보니 자연히 귀가가 늦어지고 몸이 회복을 하는 수면시간이 줄게 된다. 또한 끼니를 제대로 못 챙기는 경우가 잦아 영양분이 골고루 섭취되지 않는다.
위의 문제와 더불어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이 된다. 좋은 대학을 위해 내신을 관리해야 하고 모의고사 성적도 높여야 한다. 조금이라도 성적이 떨어지면 본인도 고통이 크지만 부모님과 선생님을 뵐 생각에 머리가 지끈하게 아파올 것이다. 3년 동안 이런 스트레스를 감당하고 제때 풀어주지 못해 20세라는 꽃다운 나이에 여성탈모를 겪게 된 것이다.
하지만 김 씨의 경우 스트레스성 여성탈모 초기증상으로 상황이 심각하지는 않다. 때문에 올바른 식습관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통해 치유가 가능하다. 그렇다고 자칫 방심하면 탈모가 악화 될 수 있으므로 탈모 방지 제품을 이용한 생활 속 관리가 필요하다.
15년 전 핀란드에서 개발된 먹는 모근 영양제 비비스칼(www.vivisante.co.kr)은 해양성 단백질(상어연골) 추출물 성분과 아세롤라 추출 비타민C(레몬의 25배 이상)를 함유해 탈모 방지 및 발모에 큰 효과를 주는 등 여성탈모 필수품으로 사랑받아 왔다.
비비상떼에서 수입 유통하는 ‘비비스칼‘은 영양제뿐만 아니라 비비스칼 샴푸, 비비스칼 에이스 스칼프 토닉 등의 탈모 방지 제품도 있다. 비비스칼 샴푸는 머리나 두피를 말끔하게 해주어 건강한 모발이 자랄 수 있게 한다. 새롭게 출시된 샴푸는 코코넛 오일을 함유하고 있어 거품이 적고 두피에 자극이 없다.
비비스칼 에이스 스칼프 토닉은 먹는 약이 아닌 두피와 모근에 바르는 제품이다. 샴푸 후 완전 건조 시키고 탈모 증상이 있는 부위에 1~2번 정도 뿌려준다. 그리고 손가락 끝 부분을 이용해 가볍게 누르듯이 마사지하여 고농축 영양성분을 두피에 흡수되도록 한다. 토닉 액 사용은 연약한 모발을 건강하게 도와 모발성장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비비스칼 탈모 방지 제품은 미국 NBC 방송에서 놀라운 효과를 입증했다. 이미 미국, 호주, 프랑스 등 전 세계 25개국의 수십만 사용자들이 제품 효과에 만족하며 탈모 치유제품으로서의 브랜드 명성을 획득한 바 있다. 영국에서는 한 달에 3만개 이상이 팔리고 재 구입률이 동종제품 최고 기록을 달성하기도 하는 등 소비자가 그 효과를 몸소 체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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