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소녀시대를 패러디한 '하하하송' 댄스 영상이 인터넷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영상은 중국에서 대학생 얼짱을 선발하는 '백일몽공장'이란 프로그램에 출현한 대학생들이 소녀시대 '하하하송'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이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이 백일몽공장이란 걸그룹이 소녀시대 패러디한 뮤직비디오로 잘못 인식해 그에대해 비판의 소리가 많다.
화제가 된 영상은 소녀시대의 안무와 의상, 헤어 등을 그대로 재현했으나, 2% 부족한 어설픈 모습과 안무와 노래가 따로 노는 등 말 그대로 '안습'이었다. 또 뜬금없이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 안무를 추거나 운동장에서 달리는 등 이해할 수 없는구성 역시 네티즌들의 비웃음을 사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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