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훈 기자] 날씨가 푸근해지면서 사람들의 복장이 조금씩 얇아지고 있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겨울철 동안 추위로 입기를 꺼렸던 짧은 치마나 노출이 있는 옷들을 꺼내 입기 시작했다. 겨울부터 꾸준한 몸 관리를 한 사람에게 봄부터 시작되는 따뜻한 날씨는 두려워 할 이유가 없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는 다이어트를 통해 살을 빼야하는 시기로 여겨지기도 한다. 점점 짧아질 옷에 대비하여 뱃살이나, 팔, 다리에 붙은 살들을 빼야한다. 이를 위해서 여러 가지 다이어트 방법들을 쓰게 된다.
가장 많이 쓰는 방법으로는 먹은 양을 줄이는 것이다. 이것부터 시작하여 저녁을 굶거나 다이어트 약을 먹거나 혹은 황제다이어트라 하여 고기만 먹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게 된다.
하지만 이렇게 과도하게 뺀 살은 요요현상이 나타나기도 쉬울 뿐 아니라 여성탈모를 가져올 수도 있다. 아름다움을 목적으로 시작한 다이어트가 탈모를 가져온다면 그 스트레스는 상상하기 어려울 것이다.
대학생 김연정(23, 가명)씨는 몸무게가 70kg이 넘어가면서 몸이 안 좋아지는 것을 느끼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먹는 양을 과하게 줄이고 운동을 하여 7개월 만에 약 20키로 정도를 감량하게 된다. 하지만 다이어트 6개월 차부터 많은 양의 머리칼이 빠지기 시작하면서 여성탈모가 생겼다.
김 씨는 지금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기쁨보다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우울증까지 보이고 있다.
과도한 다이어트로 탈모의 증상이 보인다면 즉시 탈모 진행을 막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살을 빼기 위해 과도하게 줄였던 식사량을 늘리고 부족했던 영양분 섭취를 위한 균형 잡힌 식단도 중요하다. 또한 탈모방지 영양제와, 탈모전용 샴푸, 토닉 등을 사용하는 것도 탈모의 진행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
비비스칼(http://www.viviscal.co.kr) 탈모방지제는 먹는 모근 영양제로 전 세계 25개국으로부터 사랑을 받아 왔다. 핀란드 청정연안에서 추출한 상어연골 성분과 아세롤라에서 추출한 비타민C(레몬의 25배 이상)와 쇠뜨기풀이 주원료다. 인체에 필요한 필수영양소를 제공하여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주는 항산화기능으로 탈모를 방지한다.
비비스칼 샴푸는 식약청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으로 머리나 두피에 방치된 죽어있는 세포까지 깨끗하게 해주고 건강한 모발이 자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준다. 특히 새롭게 출시되는 샴푸에는 코코넛 오일을 함유하면서 거품은 적게, 두피에는 자극을 최소화고 두피까지 청결히 해준다.
비비스칼 에이스 스칼프 토닉은 연약한 모발을 건강하게 도와 모발성장을 촉진을 통해 머리카락을 보다 빨리 자라게 한다. 또 두피와 모발을 강하게 하고 보호해 줌으로써 모발을 더욱 윤기 있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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