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미 기자] 2월 중순이 되면서 트렌치코트, 플랫슈즈 등 봄 느낌이 물씬한 아이템들이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특히 플랫슈즈는 화사한 봄에 여성들이 즐겨 신는 아이템으로 청순하고 여성스런 이미지를 연출하기에 좋은 아이템이다. 때문에 매년 봄이 되면 여성들의 수요가 자연스레 늘어나며 인기 아이템으로 떠오른다.
지금부터 봄 스타일링을 마무리 짓는 아이템인 플랫슈즈를 자세히 살펴본다.
◎ 봄기운 물씬한 화려한 플랫슈즈
다가오는 봄을 맞아 이런 따뜻한 날씨와 잘 어울리는 화려한 플랫슈즈를 신어보자. 이는 봄에 어울리는 원피스, 플레어스커트 등과 함께 착용하면 청순한 매력을 뽐낼 수 있다.
릴라사멘토는 산뜻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메리제인 플랫슈즈를 선보였다. 심플한 디자인에 비비드한 컬러로 포인트를 줬을 뿐만 아니라 페이턴트 소재로 되어있어 방수처리가 우수하다.
비비드한 컬러의 슈즈말고 화사한 프린팅이 되어 있는 플랫슈즈를 신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바비슈즈의 B11P023RD는 전체적으로 플라워 프린팅 패턴으로 이뤄져있으며 앞코에 레드 플라워로 포인트가 되어 있어 상큼하다.
◎ 심플하고 단정한 플랫슈즈
평소에 치마를 즐겨 입지 않거나 화려한 플랫슈즈가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여성이라면 깔끔하고 단정한 컬러와 디자인의 플랫슈즈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바비슈즈의 B11P036BE는 베이지컬러의 애나멜로 디자인되어 화사하다. 여기에 더해진 베이지 컬러 리본은 여성스러운 느낌을 연출한다.
또한 바비슈즈의 B11P033BK는 블랙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앞코에 리본으로 포인트가 되어있어 깔끔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이 든다. 또한 3cm의 낮은 굽이 덧대어져있어 다리를 길어보이게 하는 효과를 줄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新학기, 트렌디 백으로 패셔니스타 되어 볼까?
▶ 제임스딘의 귀환, 만추앓이 '현빈 스타일' 인기
▶ '귀요미' 이연희-수지 스타일이 뜨고 있다!
▶ 손정완표 70년대 글램룩, 뉴요커의 입맛을 사로잡다!
▶ 옷장을 가볍고 시크하게 만들어줄 ‘프렌치 시크룩’
▶ [팡팡 이벤트] 유명 화장품을 테스터 해볼수 있는 기회!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