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20.36

  • 13.98
  • 0.55%
코스닥

693.15

  • 3.68
  • 0.53%
1/3

스페인 축구리그 아란수비아 '골넣는 골키퍼' 등극!… 헤딩 동점골 '환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스포츠팀] 스페인 프로축구리그 데포르티보 라코루냐의 다니엘 아란수비아 골키퍼가 '골넣는 골키퍼'로 등극했다.

21일 스페인 안달루시아 에스타디오 델 메디텔라니오에서 열린 '2010/2011 라 리가' 24라운드 알메리아와 데포르티보 경기에서 아란수비아는 경기 종료 직전 동점 헤딩골을 기록하며 '골넣는 골키퍼'에 등극했다.

이날 데포르티보는 후반 3분 알메리아의 파블로 피아티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종료 직전까지 동점골을 뽑지 못해 끌려다니다가 추가시간 코너킥 찬스를 얻었고 상대 진영까지 올라간 이 골기커는 헤딩 동점골을 터뜨려 팀을 구했다. 이 골로 인해 데포르티보는 승점 26을 기록하며 13위 자리를 지켰다.

이 소식을 접한 국내 축구팬들은 "우리나라 김병지 선수랑 비슷하다", "골 넣는 수비수에 이어 골키펄가니 공격수들은 뭐하고 있는거야?", "놀랍다", "저 골키퍼 오늘 계탔네", "구단주가 금일봉 건네줄 듯" 등의 의견을 남기며 환호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이윤미, 완벽한 8등신 몸매 과시! "빛나는 각선미"
▶유진-기태영 결혼설 또 부인 '친구 사이예요' 
▶유채영 “쿨 데뷔 이전에 ‘푼수들’로 데뷔했었다” 고백
▶투페이스 노기태, '못된 남자' 뮤비 촬영 도중 교통사고 당해 '전치 3주'
▶ [팡팡 이벤트] 유명 화장품을 테스터 해볼수 있는 기회!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