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어린시절 모습이 공개되 화제다.
19일 KBS 밤 9시 뉴스에서는 그동안 미공개됐던 김정일 국방위원회 위원장과 김정은 부위원장의 어린시절과 청년시절 등 미공개 사진을 단독 입수해 공개했다.
미공개 사진이 포함된 이 다큐멘터리는 프랑스 프로덕션이 제작해 제공한 것이라고 KBS는 밝혔다.
방송에서는 1945년 3살이던 김정일의 사진, 5살때 김정일이 아버지 김일성 주석과 찍은 가족 사진, 김정일 평양 남산 유치원 시절 사진, 10대 시절 김정일 사진 등이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북한 전역에 70개에 이른다는 김정일 특각(별장) 모습과, 67년 김정일이 당 선전선동부 과장일 때 영화 제작현장을 직접 지도하는 화면도 공개했다.
한편 이날 다큐멘터리에서는 김정일 외에도 큰 아들 김정남의 어린시절과 그가 인민군복을 입고 찍은 사진, 10대 시절 해변가에서 찍은 사진도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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