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지하철 쩍벌남 폭행 사건으로 하이힐녀 동영상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지하철에서 다리를 넓게 벌리고 앉아 자신을 불편하게 한 것에 대한 응징으로 하이힐로 걷어차는 여성의 동영상이 화제를 모은 적이 있다.
그 당시 네티즌들은 “속이 다 시원하다”, “모든 쩍벌남에 대한 응징을 제대로 했다”, “세상의 모든 쩍벌남들은 반성해야 한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었다.
26초간의 동영상을 보면 한 남성이 지하철 좌석에서 다리를 벌리고 앉아 옆에 있던 여성을 한 구석까지 몰고 가게 된다. 이에 여성은 지하철 안내음성이 끝나고 문이 열리는 순간 하이힐로 남성의 허벅지를 강타하는 영상이 담겨 있다.
한편 19일 지하철에서 발생한 쩍벌남 폭행 사건은 20대의 뺨을 때린 50대 남성이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 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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