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일본 전직 아이돌 출신 아나운서 히라이 리오(29)가 방송에서 특정 장면을 통해 선정선 문제를 야기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3일 후지TV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MC인 쿠보 준코와 바나나 빨리 먹기 시합을 했다. 단순히 바나나를 먹는 게임이었으나 그녀는 문제의 소지가 될 만한 동작으로 바나나를 먹은 것이 화근.
그 모습이 마치 성행위를 연상하게 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원성의 목소리가 자자하다.
일본 누리꾼들은 “공인인 아나운서로서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했다”, “생각이 없는것 아니냐”, “노골적으로 그런 행동을 한 것이 아나운서로서 맞는 것이냐”등 문제를 비난했다.
이 사진은 순식간에 각종 커뮤니티로 퍼지며 화제가 된 것이다. 단순히 방송사고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아나운서로서 행동에 신중을 기하지 못한 점에 많은 질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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