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인천국제공항이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에서 6년 연속 1위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국토해양부는 "인천국제공항이 공항 분야의 노벨상으로 평가받는 '2010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에서 1위를 차지해 사상 처음으로 6연패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위에는 싱가포르, 3위는 홍콩 공항이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인천공항은 2005~2010년까지 6년 연속 세계 최고공항으로 선정되었으며 '아태지역공항' 및 '중대형공항(여객 2,500~4,000만명)'으로도 선정돼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는 세계 1,700여 공항의 협의체이자 공항 분야의 UN이라 일컬어지는 국제공항협의회(ACI)가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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