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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네이트, 가지런한 치아로 화통하게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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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예전에는 여자가 입을 벌리고 화통하게 웃는 것에 대해 시선이 곱지 않았다. 입을 벌리고 웃는 것은 행실이 바르지 못하다 하여 조신하게 입을 가리고 웃는 것이 여자의 미덕이라고 여기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요즘은 그런 생각은 구시대적인 생각이다. 브라운관 속에서나 현실에서나 모두의 시선을 받으며 최고 인기를 달리고 있는 그녀들의 최대 매력은 치아를 드러내며 웃는 시원한 웃음이다. 하얗고 건강한 치아를 드러내며 웃는 웃음은 보는 이로 하여금 기분까지 좋게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과거시대가 아닌 현대사회에서조차 웃고 싶어도 환한 미소를 지을 수 없는 여성들이 있다. 웃음이 나올 때에는 손으로 가리고, 카메라만 보면 피하게 되는 소심한 행동들은 못난 치아에서 시작된다. 입이 벌어지는 순간 나타나는 삐뚤한 치열과 누렇게 변색된 치아, 충치로 인해 망가진 치아 등 나를 작아지게 만다는 그 치아를 오랫동안 교정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치료할 수만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화이트치과 강제훈 대표원장은 이런 고민해결을 위한 방법으로 '라미네이트'를 추천한다.
라미네이트는 치아 표면에 붙이는 인조 손톱 모양의 얇은 사기판으로 치아의 표면을 깎아내고 그 위에 강화세라믹 재질의 라미네이트를 붙이는 방법으로 가지런한 치아는 물론 미백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또, 오랫동안 교정장치를 부착해야하는 치아교정보다 간단하고 시술 후 일상 생활로의 복귀는 물론 7∼9일 후 심미교정 한 번이면 최대한의 심미적 효과와 치열로 인해 자신감 상실했던 직장인에게 최고의 시술이다.

강제훈 대표원장은 "치열이 고르지 못하면 치아 사이로 음식물이 끼면서 충치가 잘 생기므로 라미네이트로 고르게 해 주는 것이 좋다. 라미네이트의 경우 얼마나 자연스럽게, 정확하게 시술하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에 심미교정 전문의와 치열 교정범위에 대한 진단과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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