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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미백 하니 립스틱 바르기가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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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여자들은 화장을 하는데 있어서 립스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완벽한 메이크업을 마쳤어도 입술에 립스틱을 칠하지 않았다면 어딘가 모르게 허전해 보이는 경우도 많고, 왠지 아파보이기도 한다.

립스틱의 색깔에 따라 어떤 때는 청순해보이기도, 섹시해보이기도, 세련되어 보이기도 하기 때문에 저마다의 매력에 맞춰 립메이크 업을 하곤 한다.

하지만 같은 색깔이라도 바르는 사람에 따라 많은 차이를 나타내기도 한다. 물론 피부색에도 영향을 받겠지만 치아의 밝기나 색에 따라서도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다.

본래 색은 다른 색과 대비되면서 느낌이 달라지는데 하얗고 밝은 색의 치아를 가진 사람의 경우 립스틱 본연의 색이 훨씬 아름답게 빛을 발하는데 누렇거나 거무스름한 색의 치아를 갖고 있다면 금방 탁한 느낌을 주게 된다.

이처럼 립메이크업에 있어서 치아의 변색은 큰 적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무엇이 치아의 색을 변하게 할까? 우리가 주로 마시는 커피나 담배는 치아 색을 변하게 하는 주요 원인이다. 이런 찌꺼기들은 치아에 달라붙거나 치석을 발생시켜 치아의 색을 변하게 한다.

연예인처럼 하얗게 빛나는 치아를 갖기 위해선 치아도 미백관리를 해야 한다.

치아미백이란 여러 가지 원인으로 변색된 치아를 하얗게 만드는 것이다. 변색된 치아의 상아질과 법랑질의 색을 약제와 특수광선 치료를 통해 밝게 만든다. 치아 표면에 국한된 치료이므로 간단하며 안전한 시술이다.

화이트치과 강제훈 대표원장은 "미백은 약제와 특수광선의 양을 조절해 병행하면 눈에 띄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그 양을 조절하는 것은 개인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해야 한다. 보통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미백 시술을 하게 되면 3∼5년 정도 지속되는 게 보통이다. 미백치료 후 6개월에서 1년 주기로 관리 하면 밝고 깨끗한 치아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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