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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27개 도로 교통통제 "밤 늦게까지 최고 50cm 더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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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자 기자] 부산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부산의 27개 도로가 차량통행이 통제됐다.

평소 눈을 구경하기 힘든 부산에서 이례적일 정도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 부산지역의 현재까지 적설량은 6.6cm.

폭설주의보가 내려진 부산은 사상구 신라대 입구 도로 등 6곳이 오후 들면서 추가로 통제돼 오후 3시 현재 27곳의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폭설에 각종 눈길사고도 잇따라 부산시소방본부는 60여 차례에 걸처 눈길 사고신고 접수를 받았다. 또한 각 학교에 휴업 조치가 내러지거나 등교 시각도 연기됐다.

김해국제공항의 항공기 이착륙도 계속 제한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각종 사고도 속출해 5건의 눈길 교통사고로 8명이 다쳤으며, 34건의 눈길 낙상사고로 3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기상청은 기상청은 밤 늦게까지 눈이 내리겠으며 적설량도 10~30cm 많은 곳에는 50cm까지 기록할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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