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석해균 선장이 입은 부상 중 가장 심각한 왼팔의 기능 정상 회복여부가 불투명해졌다.
14일 아주대병원은 "석해균 선장의 가장 심한 골절상을 입은 왼팔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회복할 수 있을지 현재로서는 확답하기 어렵다"라고 밝혔다.
이어 "개방성 분쇄고절을 입은 왼쪽 팔은 초기 대응을 잘못했으면 절단했을 가능성도 있었다. 아직 석선장의 '팔을 쓴다 못쓴다'라는 말을 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입장을 덧붙여 말했다.
석선장은 '아덴만 여명'의 작전 중 왼쪽 손목, 오른쪽 무릎 위쪽, 왼쪽 넓적다리 위쪽에 개방성 골절을 입었다.
한편 부상당한 팔과 다리의 기능 회복을 위한 수술이 앞으로 몇 차례 남아있는 석 선장의 몸상태에 네티즌들의 귀추가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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