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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3000만원 갚고 고소 취하 “나는 피해자, 억울해”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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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1세대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최근 불거진 사기 혐의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강성훈은 최근 친구를 시켜 렌트한 BMW차량을 사촌형 소유인 것처럼 속여 이를 담보로 홍 모씨에게 30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아 고소당했으며, 이어 강성훈이 공연과 주식 투자로 11억 2천만원을 빌려갔으나 갚지 않았다며 추가로 고소당했다고 알려진 바 있다.

2월12일 강성훈은 "답답하다. 사실은 나도 당한 거다"라며 "3000만원 고소 건에 대해 내가 고급 렌터카를 빌려 담보로 잡고 돈을 꿨다고 하는데, 사실은 오래전부터 친했던 내 친구가 빌린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강성훈은 “친구가 3000만 원을 갚고 합의를 봤다”고 전했으며, 추가된 1억 5000만원 사기 고소 건에 대해서는 "공연투자 명목으로 지인을 통해 돈을 받은 건 사실"이라며 "하지만 고소인 고모 씨로부터 내가 직접 빌린 게 아니고 지인이 빌린 것이고, 나는 그 돈을 갚아 이미 변제의무를 다했다"며 자신이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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