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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소요사태, 군사독재정권의 분열 양상 - 북측 상황 예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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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11일 YTN 보도에 따르면 부대에 보급된 식량이 바닥나 이틀간 3끼씩이나 밥을 먹지 못한 것이 화근이 되어 일부 장교들의 선동 하에 시위가 시작 되었다. 북한군 500~600 명 정도가 시위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것으로 전했다.

통일학술단체 NK지식연대는 소요사태가 일어난 곳은 북한군 131지도국 47여단으로 핵무기 제조를 위한 우라늄 광석을 비밀리에 캐는 부대로 전했다.

보고를 받은 북한군 보위사령부가 현장에 파견되어 시위를 진압하였으며 소요사태를 일으킨 간부들은 반역죄로 처벌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북한군의 극심한 식량난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으며 입대 2~3년이면 영양실조 상태에 빠지는 군인이 과반수에 이른다고 전했다.

북한의 강력한 군사체제에 대항하는 사태는 이례적인 사태로서 김정일에서 김정은으로 정권이 넘어가는 과정에 발생하게 되었다.

이는 군사독재정권에 작은 분열의 시작으로 예상되며 식량난이 계속될 경우 내부 분열로 인한 군사상황 고조문제 까지 예상되고 있다.

이 사태에 대해 우리 군 당국은 고위 간부를 소환하여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여 북측의 상황에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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