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강남역 뽀뽀녀’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는 유소라와 ‘뜨거운 형제들’의 김연아를 닮은 소개팅녀 길하라가 알고 보니 신인가수였다.
이들은 ‘하라소라’라는 이름의 89년생 동갑내기 신인 듀오다.
한 연예 관계자는 "유소라는 주로 연극 무대에서 연기 경험을 쌓았고, 길하라는 최근 MBC '뜨거운 형제들'에 출연해 김연아를 닮은 외모로 주목받은 바 있다"며 "오는 16일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유소라는 최근 강남역에서 마치 프리허그 캠페인처럼 지나가는 사람들의 볼과 손등에 뽀뽀를 해주겠다고 외쳐 ‘뽀뽀녀’라는 별명을 얻으며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길하라는 2010년 10월 ‘뜨거운 형제들’에 출연해 정모레와 함께 섹시댄스 배틀을 벌이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당시 길하라는 의자에 앉아 있는 김구라의 무릎에 앉는 등 과감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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