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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봄, 유럽여행 저렴하게 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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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기자] 여행사 노랑풍선의 개별여행 브랜드인 노랑스타일에서 ‘2011 봄 유럽에어텔 조기예약’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이벤트 상품은 유럽 자유여행의 핵심인 런던, 파리, 로마 지역의 6일 상품으로 왕복 항공권과 전 일정 준급 호텔 4박 및 조식, 1억원 여행자보험이 포함되고 다양한 선물이 증정된다. 

먼저 런던 6일 상품은 일본항공, 독일항공, 카타르항공, 케이엘엠네덜란드항공, 에어프랑스, 대한항공 등 다양한 항공을 이용해 1,090,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영국의 수도 런던은 화려한 역사가 남겨놓은 풍부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다양한 공연, 쇼핑 등을 즐기기에 손색이 없는 매력적인 여행지다.

파리 6일 상품은 일본항공, 케이엘엠네덜란드항공, 에어프랑스, 대한항공 등 다양한 항공으로 990,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이번 상품에서는 파리 여행의 필수인 세느강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세느강 유람선티켓을 포함한다. 

로마제국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는 에어프랑스를 이용해 139만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1,000년 이상 유럽의 모든 문명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 이곳에서는 예술의 경지를 느껴볼 수 있다.

한편 노랑스타일에서는 3~5월 출발 예약자에 한해 5만원 상당의 미니앨범을 제작해준다. 또한 멀티어댑터, 여행용 전대, 면세점&환율우대 쿠폰, 도시별 상세지도, 지퍼백, 여권커버, 네임택, 볼펜과 기내용 슬리퍼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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