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2월12일 MBC 뉴스보도에 따르면 치매와 파킨슨병 등 퇴행성 뇌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한방 신약이 개발됐다.
뇌의 흑질(substantia nigra)에 분포하는 도파민의 신경세포가 점차 소실되어 발생하며 안정떨림, 경직, 운동완만(운동느림) 및 자세 불안정성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신경계의 만성 진행성 퇴행성 질환인 파킨슨병과 치매 등 노인성 질환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한방신약은 치매 등 노인성 질환자가운데 상태가 호전된 799명 중 25%가 ‘열다한소탕’ 처방 환자라는 점에 착안해 나복자 등 세포 보호 기능이 뛰어난 3가지 약제를 첨가해 개발했다.
개발된 한방 신약을 투약하면 중뇌 세포안에 수명을 다하거나 잘못 만들어진 단백질을 자가포식 기능에 의해 분해시키고 신경 전달물질인 도파민을 생산하는 뇌세포가 정상화된다는 주장.
한편 ‘열다한소탕’은 갈근 황금으로 폐 소장경의 해열 및 물 보충, 갈근 고본으로 뇌세포에 물 보충 해열, 길경 승마 백지 갈근이 폐의 해열, 물 보충 즉 말라가는 폐에 물을 주어 상대 장기인 간의 열을 끄는 데 큰 목적이 있는 처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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