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랩 황제 에미넴이 "올해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에서 수상하지 못할 것 같다"고 말해 망언대열에 합류했다.
2011 Hit PM 뮤직 어워드 시상식에서 2010년 발표한 음반 '리커버리(Recovery)'로 '최우수 남자 아티스트','최우수 샘플링 곡','한 해의 10대 곡','최우수 합작 곡 ' 등 4개 부문에서 수상을 차지한 그가 이런 말을 해 더욱 화제가 된 것이다.
에미넴의 친한 동료인 힙합계 거장 로이스 다 파이브 나인은 "에미넴은 이번 그래미 어워드에 대해 기대를 하지 않는다. 그는 겸손을 떠는 사람이 아니기 떄문에 거짓말을 하느 ㄴ건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나 "에미넴은 세계적인 랩퍼이며, 그래미 어워드에서도 충분한 실력을 발휘할 거라 믿는다"며 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올해로 53번째 맞는 그래미 어워드는 1년에 한 번 열리는 음악인들의 축제로 2월14일 오전 10시 Mnet에서 생중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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