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윙크가 오렌지캬라멜과 라이벌이 된 사연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2월11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 ‘이슈&피플'에 출연한 윙크는 트로트 가수로 소외감은 없느냐는 질문에 “오렌지카라멜이 분장실로 찾아와 ‘사장님께서 저희 라이벌은 윙크 언니들’이라고 해서 놀랐다”는 일화를 소개했다.
이어 윙크는 “아이돌 가수들과도 친하게 지내기 때문에 특별히 소외감을 느낀 적은 없다”고 전하기도 했다.
또한 윙크는 즉석에서 ‘얼쑤’와 ‘부끄부끄’ 일본어 버전을 선보이는 등 남다른 노래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특히 ‘부끄부끄’ 일본어 버전은 앞으로 일본 진출을 위해 준비 중인 곡으로 색다른 느낌의 곡으로 재탄생했다.
한편 ‘손녀시대’라고 불리며 트로트계의 귀여운 쌍둥이로 활약중인 윙크는 별명을 얻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할아버지 할머니들께 사랑 받는 손녀 같은 느낌으로 편하고 즐겁게 공연에 임해 이 같은 별명이 생겼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 노력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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