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헐리우드 여배우 에바 롱고리아(35)가 이혼한지 열흘도 안되서 연하남과 밀회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돼 연일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에서 가브리엘 솔리스 역으로 잘 알려진 에바 롱고리아는 6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해변 요트에서 스페인 출신 가수 에두아르도 크루즈(25)와 밀회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무려 10살이 차이나는 이 연하남은 미녀스타 페넬로페 크루즈(36)의 남동생으로 두 사람은 2010년 12월 에바의 이혼 소송이 진행 중일 때부터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네티즌은 크루즈를 만나려고 이혼한게 아니냐는 의혹을 낳고 있다.
한편 에바 롱고리아와 NBA(미프로농구) 스타 토니 파커는 2007년 결혼으로 많은 화제를 뿌렸으나 1월28일 3년만에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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