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헐리우드 여배우 에바 롱고리아(35)와 연하남 스페인 출신 가수 에두아르도 크루즈(25)와의 열애 소식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에바 롱고리아는 NBA(미프로농구) 스타 토니 파커와 이혼한지 열흘도 안되는 상황에서 밀애 소식이 포착되 더욱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미국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에서 가브리엘 솔리스 역으로 잘 알려진 에바의 10살 연하남 에두아르도 크루즈는 미녀스타 페넬로페 크루즈(36)의 남동생으로 또한번 눈길을 모았다. 두 사람은 2010년 12월 에바의 이혼 소송이 진행 중일 때부터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편 네티즌들은 에바가 새 연인 에두아르도와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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