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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래의 대한민국 VS 히딩크의 터키, 과연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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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팀] 박지성과 이영표 없이 맞이하는 첫 A매치 한국과 터키의 평가전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2월10일(한국시간) 터키 트라브존에서 열리는 터키와의 친선 경기를 앞두고 1월31일 조광래 축구대표팀 감독은 6전 1승1무1패로 열세인 상대전적을 극복할 국가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에 맞붙는 터키 대표팀은 2002년 대한민국을 월드컵4강에 올리며 ‘국민감독’이 된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끌고 있어 어느때보다 관심이 몰리고 있다.

조광래 감독은 먼저 이영표가 빠진 수비진에 아시안컵에 참여했던 차두리(셀틱), 이정수(알사드), 황재원(수원삼성)에 신예인 홍철(성남), 윤석영(전남)이 새로 대표팀에 승선시켜 보강했으며 미드필더진은 기성용(셀틱), 이용래(수원삼성), 윤빛가람(경남FC), 구자철(제주) 등으로 구성돼 기존 아시안컵 대표팀 멤버들 중심으로 짜여졌다.

공격진에서는 프랑스 리그 1에서 뛰고 있는 남태희(발랑시엔)가 처음으로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차기 주장으로 유력한 부상에서 복귀한 박주영(AS모나코)과 함께 손흥민(함부르크), 지동원 등이 출격할 것으로 보인다.

터키의 히딩크 감독 역시 최정예 멤버들을 출격대기시켜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비록 터키의 신성 누리 사린(도르트문트)는 발목부상으로 결장이 예상되지만 손흥민과 같은 함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투나이 토룬과 바이에른 뮌헨의 하미트 알틴톱 역시 날카로운 슈팅감각을 뽐내고 있어 경계대상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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