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긴 명절 연휴가 지나고 다시 일상이 시작됐다. 오랜 휴식을 마치고 일자리로 돌아온 직장인들은 몰려드는 피로에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명절 후유증 때문이다.
강재환(29세, 가명) 씨는 “연휴 기간 푹 쉬고 나왔는데 오히려 몸이 피곤하네요. 편하게 쉬다가 나와서 일을 하려니까 몸이 거부하나 봅니다. 중요한 계약이 있었는데 깜빡하고 앉아 있다가 약속 시간에 늦어서 진땀을 뺐습니다. 정신이 없네요”라고 말한다.
연휴기간에 늦은 시간까지 계속된 음주, 불규칙한 수면시간, 귀성길 스트레스, 과식과 과음 등은 명절이 지나고 나른한 피로감으로 돌아온다. 생체리듬이 깨져 아침에 일어나기 어렵고 과음과 과식으로 위장장애를 겪기도 한다.
명절 후유증을 극복하려면 우선 숙면을 통해 몸에 쌓인 피로를 풀어야 한다. 지나친 수면은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으므로 평상시 수면 시간을 유지한 채 깊고 편한 잠을 청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당분간은 술을 멀리하여 과음으로 지친 위장과 간에 휴식을 주고 동물성 지방이나 당분이 많은 음식을 멀리하여 위장에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좋다.
또 점심시간을 이용해 일광욕을 하면 비타민D를 합성하는데 도움이 된다. 비타민D는 뼈를 튼튼하고 인슐린 분비, 세포 내 면역기능 강화 등의 효과가 있어 묵은 피로를 개선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그 밖에도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맨손체조, 가벼운 수다와 경쾌한 음악 감상은 지친 몸을 회복시켜 준다.
일부에서는 단시간에 맑은 정신을 되찾고자 드링크제나 커피, 홍차와 같은 카페인 음료를 마시는데 가급적이면 비타민C가 풍부한 감잎차나 솔잎차, 피로 회복에 좋은 쌍화차나 구기자차, 홍삼차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홍삼차는 간의 글리코겐 함량 감소를 정상 수준으로 회복하는 것을 촉진한다. 따라서 명절 후유증, 야근 등으로 피로감에 시달리는 사람들의 맑은 정신을 되찾아 주고 신체의 수행능력을 개선해주며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준다.
일본의 킨키대학 약학부의 쿠보(Kubo)교수와 스페인 레옹(Leon)대학의 프리에토(Prieto)교수 연구팀은 수영을 이용한 항피로효과 실험에서 고려홍삼 추출물이 항피로 효과와 피로 회복 촉진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보고했다.
정성원(www.jungsungwon.co.kr)에서 판매 중인 ‘매일매일 8시 홍삼타임’ 오리지날티와 허니티는 간편하게 차로 즐길 수 있어 선호하는 제품이다.
‘매일매일 8시 홍삼타임-오리지널’과 ‘허니’, ‘천마’는 액상차로 만들어져 차로 음미함은 물론 음식을 조리할 때 양념으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다. 특히 ‘허니’제품은 피로회복에 좋은 국산 꿀을 30%나 함유하고 있다. 맛이 달콤해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
그 밖에도 100% 국내산 6년근 홍삼만을 저온에서 달여 낸 순수 홍삼 추출액 ‘6년근 명품 홍삼 골드’와 증숙과 건조과정을 2배 더해 사포닌의 함량을 높이고 정성을 더한 ‘명품 흑홍삼’이 있다.
1월에 출시된 ‘매일매일 8시 홍삼타임-홍삼절편’과 홍삼캔디는 달콤한 맛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영양 간식이다.
정성원의 홍삼은 국내 순수 100%의 고려홍삼을 금산에서 재배, 제조하여 유통마진을 줄이고 가격의 거품을 뺐다.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ISO 인증, HACCP인 증, 미국식품의약국 FDA 인증까지 받아 믿고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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